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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쌀소득보전직불제 기피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11.19 09:32 수정 2002.11.19 09:32

쌀소득보전직불제가 1차 연장기한 지난 15일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신청 접수율이 22.7%에 겨우 미치는 수준.

이것이 도내 5위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수준이지만 주민들은 수해로 인해 올해 산지 쌀값이 예상보다 높아지자 쌀소득보전직불제를 꺼려하는 분위기.

이에 대해 각 마을 이장들은 『접수를 권유하고 설명을 했지만 신청받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면서 『주민들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 신청을 꺼려하는 농민들이 많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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