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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 시봉이야기 1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1.12.16 22:23 수정 2001.12.16 22:23

20여년간 성철스님을 시봉한 원택스님이 중앙일보에 <산은 산, 물은 물 - 곁에서 본 성철스님>이라는 제목으로 6개월간 연재한 글을 엮은 책.

처음 성철스님을 만나 출가를 권유받고 성철스님이 열반할 때까지 큰스님으로 모시면서 있었던 일화를 통해 성철스님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생 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산 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 갈래나 되는데 둥근 한 수레바퀴 붉음을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성철스님의 열반송>. 전2권.

저자 : 원택
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01년 12월 7일
페이지수 : 280
정가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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