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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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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2일부터 14까지 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8’ 행사에 참여했다.
관내 상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 관계자와 함께 상하수도 선진기술 습득을 위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매년 환경부 주관으로 물산업 신제품 및 신기술에 대한 발표회, 물 문제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물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는 행사다.
이교윤 삼성산업㈜ 대표는 “이번 행사에 관람 기회를 준 성주군에 감사드리며 향후 개최될 각종 상하수도기술 관련 행사에도 참석해 선진기술 습득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한상 소장은 “향후에도 지역의 보다 많은 상하수도 전문공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이 본 행사에 참석해 선진기술 및 신제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