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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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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지난 12일 금수면 소재 파티마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포항지진을 계기로 설정된 지진안전주간은 지진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17년부터 지정해 운영 중이다.
상반기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심신 및 거동이 불편한 돌봄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안전 대비에 주력했다.
이날 훈련에는 지진발생 상황에 대비해 리플렛, 동영상 등으로 지진대피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지진발생을 가정해 실내에서 안전한 옥외로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