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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료 '화합 도모'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9.17 17:55 수정 2018.09.17 05:55

↑↑ 지난 16일 상주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정구 결승직전 성주군과 군위군 선수들.
ⓒ 성주신문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상주시민운동장과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8천여명의 임원과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21개 종목에서 치열한 승부수를 펼쳤다.

ⓒ 성주신문

이번 대회에 성주군은 12개 종목, 2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 성주신문

경기결과 볼링 종합 준우승, 볼링 부별 남성4인조 3위·여성4인조 2위, 정구 단체전 준우승, 씨름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또 보디빌딩 개인전에 출전한 김기한씨가 2위, 탁구 라지볼 남자부 한재영·송준호 조가 1위·여자부 김순예·김응분 조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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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선수 입장을 생략하는 등 개회식을 대폭 간소화하고, 각시군 생활체육동호인의 화합을 위해 치러진 경기로 시군별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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