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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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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28일까지 2박3일간 성주군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22명이 제주도 졸업여행을 떠났다.
졸업여행은 제주도의 문화탐방 및 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드림스타트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섭지코지를 방문해 제주도의 풍경을 감상하고, 조랑말 승마, 감귤따기, 항공우주박물관 견학, 로봇전문과학관 로봇스퀘어 체험 등을 진행했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한 아동은 “비행기타고 가족여행을 떠나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친구들과 잊지 못할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