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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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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초는 지난 19일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참가하는 용암 꿈나무 어울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용, 악기연주, 방송댄스, 소고춤 등 13가지의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치는 무대가 진행됐다.
특히 전교생이 모두 함께한 합창, 무용공연, 학급별 시낭송 등 학교 교육활동 및 방과후 교육활동에서 습득한 기량을 선보여 꿈과 끼를 발휘했다.
발표회를 참관한 학부모들은 “교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아이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