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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월항면 도로변에 남천 1천여본 식재

김소정 기자 입력 2019.11.22 09:07 수정 2019.11.22 09:07

ⓒ 성주신문


월항면은 지난 20일 학산교에서 면소재지로 이어지는 군도 21호선 구간에 남천 1천400여본을 식재했다.

신사임당의 화조도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된 꽃길조성사업은 사계절 내내 이목을 끄는 남천을 선택해 진행됐고, 일회성 정비보다는 꾸준한 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문화 관광이 살아 숨쉬는 월항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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