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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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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은 지난 21일 소학창고에서 열린 공공비축미곡매입 현장에서 남부내륙철도 범군민 서명운동 집중 추진기간에 맞춰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선남면은 12월 6일까지 남부내륙철도 범국민 서명운동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4천명 이상의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성주역 유치뿐만 아니라 인구증가 시책 지원사업인 ‘내 직장, 내 고장 행복성주 주소갖기 운동’도 홍보하며 인구유입을 강조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사드배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에게 성주역 유치는 필요하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