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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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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성주군지부는 지난 28일 성주여고 3학년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이윤주 계장이 금융교육 강사로 참여해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신용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학자금 대출과 관련한 신용관리 및 각종 보이스피싱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안내하며 사회초년생들의 금융생활을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영환 지부장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더 안전하고 재미있는 금융 거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2012년부터 금융이해력 증진 및 금융상품의 합리적인 선택 능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농협은행은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교육부의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융감독원의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로 3년 연속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