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지난 28일 지역사회재활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정기회의가 열렸다.
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협력체로, 지역 보건의료와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위원들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운영 방향과 재활관련 자원 개발 및 발굴 등을 논의하고, 지역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상·하반기 재활사업 추진성과 및 2020년 재활사업 운영방향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의 욕구에 맞춘 사례관리를 통한 통합적 서비스 및 연계병원 퇴원관리 상담활동 제공 등을 논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협의체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전인적인 건강보건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