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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가천면 전직원 친절교육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1.08 16:50 수정 2020.01.08 04:50

ⓒ 성주신문
올해 새로 부임한 김명순 가천면장은 새해를 맞아 친철행정 추진을 위한 민원인 응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지난 3일 창천1리를 포함한 관내 14개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절을 올리고, 7일에는 면사무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민원서비스 실천을 위한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목표로 인사 및 전화 예절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을 키우고 주민들이 만족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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