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금수면은 지난 18일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이튿날 방역팀을 구성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에 나섰다.
방역관계자는 주민 방문이 잦은 면사무소, 복지회관, 마을회관,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등을 소독하고, 각 이장을 통해 마을회관내 방역물품 구비여부 확인 및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감염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성주군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기호 면장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생활화, 외출시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