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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9일 코로나19 관련 긴급회의를 갖고 20~21일 양일간 관내 아동센터 4개소에 대한 임시휴무를 결정했다.
이날 지역사회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센터 내외부 긴급방역소독도 진행됐다.
앞서 군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가족지원과 관계자는 “임시휴무 기간은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으며, 방역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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