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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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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은 관내 복지회관 및 경로당 14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면사무소 전 직원은 방역대책회의를 갖고 자체방역계획을 세웠다.
김명순 면장을 중심으로 보건교육팀을 편성했으며, 가천보건지소와 협력해 경로당 및 복지회관 이용객에게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을 교육했다.
지난 20일에는 관내 교회와 성당 등으로 방역을 확대하고, 각 이장에게 코로나19 관련 마을방송 문안을 제공했다.
김 면장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