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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가천면 다중이용시설 방역

김지인 기자 입력 2020.02.21 09:29 수정 2020.02.21 09:29

ⓒ 성주신문

가천면은 관내 복지회관 및 경로당 14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면사무소 전 직원은 방역대책회의를 갖고 자체방역계획을 세웠다.

김명순 면장을 중심으로 보건교육팀을 편성했으며, 가천보건지소와 협력해 경로당 및 복지회관 이용객에게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을 교육했다.

지난 20일에는 관내 교회와 성당 등으로 방역을 확대하고, 각 이장에게 코로나19 관련 마을방송 문안을 제공했다.

김 면장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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