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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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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긴급 비상방역 대응반을 편성해 코로나19 지역전파를 막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읍은 방역소독반과 방역물품반으로 나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취약지역 등을 매일 1회 이상 소독하고 있다.
아울러 마을방송을 통해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감염 의심 증상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성주군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오익창 읍장은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방역활동에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하겠으며, 주민 스스로 행동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