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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마스크 만들기

김지인 기자 입력 2020.03.06 16:30 수정 2020.04.13 04:30

ⓒ 성주신문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상황에서 성주군자원봉사센터가 친환경 면마스크 제작 및 배부를 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현재 면마스크 제작에는 한복집 및 세탁소 운영자, 여성단체협의회, 재난지킴이 등 사회단체 회원과 성주군기동대, 봉사를 희망하는 개인 등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 성주신문

완성된 면마스크는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부하고, 자원봉사자 추가모집을 통해 향후 1만2천여매의 면마스크를 제작할 예정이다.

도안, 재단, 재봉 등 면마스크 제작봉사를 희망하는 자는 성주군자원봉사센터(931-1365)로 문의하면 된다.

ⓒ 성주신문

한편 군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1인1면마스크 갖기 운동을 지속해 미세먼지, 황사 등을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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