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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초전면 코로나19 대응 강화

김지인 기자 입력 2020.03.13 11:27 수정 2020.03.13 11:27

ⓒ 성주신문

초전면은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에 따라 지난 11일 일제 방역을 진행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초전면회와 면사무소 직원 등은 농협과 공동주택, 음식점,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소독하고, 잠정폐쇄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점검했다.

초전면은 이번 달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일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장상록회와 새마을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등이 방역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류삼덕 면장은 “사태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자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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