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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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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오는 22일까지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을 운영한다.
지난 11일 성주읍 이장상록회 긴급 방역단은 LG사거리 성산회전교차로부터 전통시장, 경산사거리 등에 대한 방역소독에 나섰다.
방역과 더불어 이병환 군수와 정영길 도의원, 군의원 등은 읍내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에 살균소독제(250만원 상당)를 직접 배부하며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에 배부된 소독제는 CTC 이현희 대표가 기탁한 것으로 1회에 한해 리필이 가능하다.
한 상인은 “매일 방역소독에 나서줘서 안심이 되고, 방문객의 위생을 위해 소독제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현재 군에는 5일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이 상태로 관리를 잘해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