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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郡,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

김지인 기자 입력 2020.03.13 11:30 수정 2020.03.13 11:30

ⓒ 성주신문

군은 오는 22일까지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을 운영한다.

지난 11일 성주읍 이장상록회 긴급 방역단은 LG사거리 성산회전교차로부터 전통시장, 경산사거리 등에 대한 방역소독에 나섰다.

방역과 더불어 이병환 군수와 정영길 도의원, 군의원 등은 읍내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에 살균소독제(250만원 상당)를 직접 배부하며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에 배부된 소독제는 CTC 이현희 대표가 기탁한 것으로 1회에 한해 리필이 가능하다.

한 상인은 “매일 방역소독에 나서줘서 안심이 되고, 방문객의 위생을 위해 소독제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현재 군에는 5일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이 상태로 관리를 잘해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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