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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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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18년 성주군 도시재생 1단계 사업으로 선정된 ‘꿈과 희망이 스며드는 깃듦 성주’ 사업은 기존 성주버스터미널 부지를 이용해 창의문화교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작년 9월 토지보상을 완료 후 제안공모 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4월부터 본격적인 건물 철거공사를 시작해 8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터미널 부지는 생활SOC 확충에 따른 가족센터 건립사업과 국토교통부 공영주차장 조성,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인 다목적광장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작은영화관·국민체육센터 신축, 한전 지중화사업 등 다양한 부처예산을 추가로 확보한 결과 총 7개 사업에 345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인 도시재생 웰컴센터를 시장내 설치완료하고 2층에 공동창고 증축공사를 시행 중으로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쇠퇴하는 원도심을 되살리고 재래상권 강화로 정주환경 개선 및 인구유입을 유도함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