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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가천면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3.26 14:37 수정 2020.03.26 02:37

ⓒ 성주신문
가천면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차단과 종식을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대면접촉 줄이기, 온라인 소통, 다중이용 시설 및 주말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감염 차단을 위해 사람간 접촉을 줄이는 것으로 감염병 확산방지에 효과적이다.

가천면은 면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현수막을 제작해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 지역에 게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 홍보 전단지를 나눠줬다.

아울러 문자메시지와 SNS를 활용해 캠페인을 홍보하고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을 따라 경감심을 키우고 위생수칙을 지키는 등 불필요한 외부접촉을 최소화해 바이러스가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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