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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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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4월 5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친다.
금수면사무소는 시차를 두고 점심시간을 운영하며 유연근무제 확대 및 직원의 출장을 자제했다.
또한 주민을 대상으로 외출 및 모임 자제,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 등 캠페인 관련내용을 SNS에 게시하고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관내 주요도로에 캠페인 안내현수막을 게재했으며 농협과 우체국, 각 기관·단체 등에는 홍보물을 비치했다.
하기호 면장은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수시로 방문해 운영 여부를 점검하겠다”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