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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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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및 읍사무소 직원 20여명은 지난 1일 성밖숲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200m 길이의 성밖숲 울타리와 10㎡ 면적의 쓰레기 배출지에 약 2천개의 옐로와 핑크 계열의 소국을 식재해 성밖숲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꽃길을 조성했다.
배재억 성주읍장은 "성밖숲이 바쁜 일상 속에서 꽃을 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꽃길조성 사업과 더불어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기에도 성주읍과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