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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일 수륜면 급수구역 확장사업과 농어촌 하수도확충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륜면 남은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수륜면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광역상수도를 수륜면 지역주민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109억원을 투입해 L=24.4km, 가압장 15개소, 배수지 Q=100㎥를 설치한다.
수륜면 봉양리, 백운이 일대에 영남내륙권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이며, 현재 공정율 26%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남은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78억으로 하수관로 L=5.5km, 하수처리장 Q=50㎥/일 신설해 수륜면 남은1·2리, 보월1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한다.
이병환 군수는 “상·하수도 관로매설 공사 후 통행이 불편한 마을 안길은 아스콘 덧씌우기 등을 추가 실시해 불편을 해소하며 안전사고에 만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