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지난 100년간 발행된 전 세계 그림책 수상작들과 모 윌렘스의 작품으로 구성된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전’을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해당전시는 오는 11월 7일까지 한 달간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는 2021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그림책 100년사 작품을 비롯해 ‘내 토끼 어딨어?’와 ‘세서미 스트리트’의 그림책 작가 모 윌렘스 등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으로 구성됐다.
관람은 평일 오전의 경우 단체관람, 평일 오후, 토·일요일엔 개인 관람으로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평일 4회(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30분, 2시30분)와 주말 4회(오전 11시, 오후 1시30분, 2시30분, 3시30분)는 전문 해설가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회당 20명 내외)
문예회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교육적 효과 및 정서발달 향상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그림책과 이야기로 감수성을 키우며 온 가족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