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가 선남면 도흥3리와 벽진면 외기2리 꽃길 조성로에서 이웃과 함께 추억을 나누는 스냅사진 촬영을 실시했다.
올해 7월 선남면 도흥3리와 벽진면 외기2리 각 마을의 주민들이 직접 마을 하천변을 정비하고 씨를 뿌려 코스모스가 활짝 폈다.
최장환 외기2리 이장은 “주민들이 함께한 추억이 깃들어 코스모스길이 더 아름다운 것 같고 마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가꾸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꽃길조성사업 성공의 경험이 마을복지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