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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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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벽진면 용암2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및 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다가티 시니어봉사단 이동카페, 수지침봉사단 뜸·압봉 건강서비스, 향기미용봉사단 네일아트, 참한별 사진관, 이동밥차 등을 지원했다.
이태일 용암2리 이장은 “매주 강사님이 오셔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주고 참한별 이동복지관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영명 벽진면장은 “주민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좋고 앞으로 많은 마을이 복지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마을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성주군 24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