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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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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8일 2021년도 백년가게 지원사업에 선정된 초전면 새불고기식당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 관계자, 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백년가게 현판 제막식 및 인증 확인서를 전달하고 업체대표와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고자 업력 30년 이상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온·오프라인 판로와 제품홍보 및 사업장 환경개선 등을 지원한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가중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새불고기식당이 우리군 백년가게 1호점으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관내 우수한 업체를 육성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지역상권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