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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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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문예회관은 지난 13일 2회에 걸친 2021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 ‘춤추는 미술관’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해당 공연은 아메리카 갓 탤런트 출연을 통해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애니메이션크루의 대표 공연작품으로 비보이들의 무대와 타악 퍼포먼스가 결합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2회 전석 매진으로 관객들의 박수와 갈채가 이어졌으며,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됐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기획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