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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도시미관 개선 및 통행자 안전확보 위한 광고물 정비

김륜하 기자 입력 2021.10.21 16:34 수정 2021.10.25 04:34

ⓒ 성주신문
군은 경북도 광고물정비 공모사업비 7천만원을 확보해 벽보함 신설 1개소, 국도 30호선 및 군도의 지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489개소를 설치하는 등 광고물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미관 개선 및 통행자 안전확보를 위해 현수막, 전단지, 벽보 등을 지속 정비하고 벽보함 신설 및 부착방지판 설치로 불법 옥외광고물을 차단하는 사업이다.

군은 상습구역에 대한 부착방지 및 도시미관 개선 효과가 뛰어나며, 주민 만족도가 높아 매년 사업구역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관내 지주에 부착된 불법 벽보, 전단지 등을 연차·구역별로 지속 정비하고 있다”며 “특히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에 진입시 알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사고 절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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