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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초전면 특화사업 '초전꿈밭' 고구마 수확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21.10.22 13:50 수정 2021.10.22 01:50

ⓒ 성주신문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위한 '초전꿈밭'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초전꿈밭'은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로 4년째인 사업은 3천784㎡의 토지에 지난 4월 고구마 모종 이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재배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확 행사를 진행하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성차병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 여러 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면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수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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