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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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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중 전교생 및 교사 등은 지난 22일 안동에 위치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을 찾아 선비문화 체험활동에 임했다.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국민 윤리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도산서원 일대를 방문해 선비들을 되돌아보며 선비정신 및 구국 정신을 체화하고 전통 정신문화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잊혀져가는 전통 사상과 문화를 비롯해 선비들의 검소와 청렴, 지조와 의리, 구국정신을 일깨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