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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여농, 쌀 소비촉진 앞장서… 읍면 떡국떡 전달

김지인 기자 입력 2021.10.25 17:02 수정 2021.10.25 05:02

ⓒ 성주신문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이하 한여농)는 지난 18일 우리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매년 한여농은 어르신을 모시고 지역에서 생산한 햅쌀로 만든 음식과 각종 공연 등을 제공하며 효를 실천했으나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각 읍·면회를 통해 성주읍과 선남·용암·월항·초전면 등지의 어르신 500여명에게 우리쌀로 만든 떡국떡을 전달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정민정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르신에게 이렇게나마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쌀에 대한 소중함을 한 번 더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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