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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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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공동체 복지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이 지난 19일 열렸다.
이번 심화 컨설팅은 복지 잠재력을 지닌 동시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내실화하고 있는 전국 1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북도에선 성주가 유일하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본 행사는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 소속 박종억 서기관, 서연경 사무관, 한국지역복지연구소장 허숙민 박사 등의 컨설턴트단과 군청 총무과, 주민복지과, 보건소, 각 읍·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현황 발표부터 행안부 컨설턴트단의 정책 안내, 지역 및 인구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심화 컨설팅 등이 실시됐다.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컨설팅을 토대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력을 향상하고 민·관협력 및 주민력을 강화해 지역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