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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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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문화센터 김쌍근(67, 사진 중앙) 위원장이 지난 22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경북도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위원장은 그간 성주참외혁신지원단장, 벽진면 새마을협의회장, 벽진면소재지 종합 정비사업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 벽진면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을 맡아 헬스반, 탁구반, 댄스교실, 공예반 등 매년 4종 이상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민의 건강과 문화생활 향유에 기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여러 뛰어난 군민을 대표해 수상하게 돼 무척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