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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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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은 지난 9일 농협 용정창고에서 공공비축미곡 첫 매입을 실시하고 주민들과 풍년결실의 기쁨을 나눴다.
올해 매입할 벼 품종은 일품과 삼광 두 품종으로 용암면의 올해 총 매입량은 △포대벼(40kg) 2천596포, △톤백벼(800kg) 310포대를 매입할 계획이며 용정창고, 마월창고에서 총 4회에 걸쳐 매입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봄철 모내기부터 허리한번 못 펴고 애써 지은 농사가 좋은 등급으로 수매돼 농업인들이 허리도 펴고, 지갑도 펼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