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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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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버스승강장 및 연도변을 청소하고 공용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동절기 대비 일제 청소 및 점검에 나섰다.
이날 청소에 앞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성주군협의회 주관 '지역민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강연회'를 참관했다.
관내 기관단체 사무실 및 창고를 비롯해 면 소재지 인근 버스승강장 및 연도변을 위주로 실행했다.
이정훈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화공감 강연회를 통해 재확인 한 나라사랑 정신이 우리 지역사회에도 널리 퍼지기를 바라며 그 선두에 새마을회가 늘 서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