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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지체장애인협회, 화분심기로 마음의 위로 전해

김소정 기자 입력 2021.11.25 19:54 수정 2022.05.19 07:54

ⓒ 성주신문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는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찾아가는 화분심기 사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관내 여성장애인 100명을 선정해 함께 꽃을 심으며 대화를 나누고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이재근 지회장은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방역과 마스크를 전달하고 각종 상담을 진행하는 등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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