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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제5회 별고을민화 작품전시회

김소정 기자 입력 2021.11.26 19:56 수정 2022.05.19 07:56

ⓒ 성주신문
별고을민화연구회는 전통민화 활성화와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가을동행이란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성산동 고분군 박물관에서 제5회 별고을민화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되며, 회원들이 직접 그린 락도, 화조도, 연화도 등 40여점의 작품으로 전시된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행사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민화 기술습득으로 부업과 연계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별고을민화연구회가 지역농업의 선도조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별고을민화연구회는 여가시간을 활용한 취미생활을 유도하고 전문능력을 향상하고자 전통민화에 취미를 가진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올해 대구시전, 경상북도전에서 15명이 입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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