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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정기 휴장일에 맞춰 장내 모래를 정비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수륜면 신정리에 위치한 수륜파크골프장은 올해 5월 개장한 후 지역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한 대표 생활체육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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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영 위원장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깨끗하고 쾌적한 골프장으로 탈바꿈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미영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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