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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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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향토작가초대전이 오는 12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성주문화원과 매일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지역출신 작가 32명이 참여해 서양화, 동양화, 조각,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응와 이원조·화천 송홍래·故김창락·故정점식·문상직 선생 등 지역의 우수한 예술작가의 작품을 다수 전시해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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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길 문화원장은 “귀중한 작품을 선보인 향토작가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고 지역 예술가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토작가초대전은 지역출신의 예술작가를 발굴해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향토작품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