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2021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특화사업 및 추진 결과에 대해 평가했다.

이날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지역여건을 반영한 2022년도 협의체 운영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 내년도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도움이 필요한 면민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철 공공위원장은 “올 한해도 위원님들의 활동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대가면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