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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읍 창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

김지인 기자 입력 2021.12.13 16:31 수정 2021.12.13 04:31

오늘 오전 11시 8분쯤 성주읍 대황리에 위치한 매트리스 보관창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약 991㎡(300여평)의 창고건물 3동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성주읍 예산리 소재 한 참외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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