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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선남면 복지회관 준공… 개관식 열려

김소정 기자 입력 2021.12.20 20:07 수정 2022.05.19 08:07

ⓒ 성주신문
군은 지난 17일 선남면 복지회관에서 성주군수,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남면 복지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선남면 복지회관 리모델링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시행됐으며, 총 15억의 사업비로 2019년 2월 착공해 지난달 준공됐다.

복지회관은 부지면적 부지면적 1천560㎡, 연면적 564㎡의 2층 건물로 1층은 서예실과 노인회관이 있으며 2층엔 취미교실을 겸한 다목적회의실로 구성됐다.

이는 다양한 문화·복지수요 충족과 더불어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 및 귀농인의 지역 정착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도 일반농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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