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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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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용암중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프로그램의 일환인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해 공기정화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DIY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2021년 가슴을 울린 문구 하나를 캘리그라피로 꾸며 리스꾸미기에 활용했다.
문성혜 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이번 활동으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통해 학생들이 새롭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