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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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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성주전통시장에서 열린 ‘성주별빛야시장’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4회 진행된 가운데 주최측 추산 6천여명이 다녀갔다.
그동안 전통시장에서 접하기 다소 어려웠던 쇠고기 또띠아, 생크림 와플, 찹스테이크, 통삼겹살, 닭강정, 샐러드빵 등 22개 메뉴를 7천원 이하(품목별 상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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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험생 및 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1~2천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마술쇼, 변검술, 풍선아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지역민 및 내방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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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관계자는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방문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훗날 더 발전된 야시장으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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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주별빛야시장은 입구에서 방역패스를 필수로 확인하고 수시로 방역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