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성주군이 우수상을 차지하며 포상금 1천1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읍·면별로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방문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특히 올해 1월부터 방문간호사 5명을 권역별로 배치하며 보건 및 복지기능이 강화된 ‘행복하GO건강하GO’사업을 운영했다.
군은 종합상담창구 내실화,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활성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강화,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주민력을 드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은 “더욱 촘촘한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으로 군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