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읍의 김기한(남, 74, 사진 우측)씨가 지난 11일 열린 ‘충주시 시니어 보디빌딩 그랑프리 선발대회’서 75~79세부문 1위를 차지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현재 성주군 보디빌딩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기한씨는 매일 운동을 즐기고 있으며 대회 전 코치의 집중지도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씨는 “함께 운동하는 회원의 응원과 코치의 따뜻한 지도 덕분에 1위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매번 성실한 태도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