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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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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부터 군청 구내식당 운영이 전면 폐지된다.
그동안 군청 구내식당은 직원의 복지차원에서 운영해 왔으며 일일 평균 14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구내식당 폐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음식점이 폐업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정한 것이다.
이병환 군수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구내식당을 폐지하고 직원 스스로가 이와 같은 결정을 해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