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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플랫폼 구축… 판로 확대 기대

김지인 기자 입력 2021.12.24 16:13 수정 2021.12.24 04:13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된 시기에 군은 지역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통합 SNS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재 페이스북 ‘SJ ON’과 인스타그램 ‘ON성주’ 페이지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의 인터뷰가 실린 카드뉴스 및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분석하고 소비자와의 소통 및 참여를 강화한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계속해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판로확대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관내엔 인증사회적기업 2개소, 예비사회적기업 5개소, 사회적협동조합 7개소, 일반협동조합 22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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